엔젤스윙 팀과 함께 하는, 엔젤스윙 2021 상반기 News!

2021.08.02

스마트 건설 리더가 선택한 최고의 파트너, 건설 드론 데이터 솔루션 엔젤스윙입니다.

연일 찜통 더위가 계속되는 7월입니다. 여전히 올 상반기에도 코로나의 영향은 우리 주변을 끈질기게 맴돌면서 일상에 많은 영향을 끼쳤는데요. 엔젤스윙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 상반기에 여러 목표에 의미있는 발자국을 찍었습니다.

지난 주 금요일, 엔젤스윙 팀원들이 모두 모인 리뷰미팅에서 상반기를 되돌아보면서 하반기 새로운 도전을 위한 정리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작년 상반기에 새로운 엔젤스윙 2.0이 발표된 이후 얼마나 많은 유저들이 엔젤스윙을 사용해 왔을까에 포인트를 두고, 그로스 팀(비즈니스+마케팅+영업 팀)을 중심으로 작년 상반기에 비해 얼마나 많은 발전이 있었는지에 대해 전 팀원들에게 공유했어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엔젤스윙의 상반기에 있었던 단신들을 모아-모아서! 간추린 뉴스를 준비했습니다. 다사다난하고 즐겁기도 했던 지난 엔젤스윙의 상반기, 함께 살짝 엿보실래요?


엔젤스윙 2021 상반기 뉴스

1월 : ‘꿈은 크게 가져야지’ 한 해가 시작하는 만큼 엔젤스윙은 1월에 열심히 달리기 위한 새로운 목표를 세웠습니다. 1월 초 인도네시아 Mamuju 지역에 지진이 발생하면서 인도네시아 재해 지역 매핑을 위해 무상으로 솔루션을 제공하기도 했죠.

엔젤스윙의 뿌리인 사회적 가치를 잊지 않기 위한 의미있는 시도를 계속하고자 하는 의지의 표현이었습니다. 네팔에 R&D 팀을 꾸리기 위한 ‘International recruiting day’도 개최되었습니다.

2월 : 외국에서 채용 과정을 거쳐 한국에 정착한 최초의 사례인! 프론트엔드 엔지니어 Briwa가 드디어 몇 달 간의 길고 긴 리모트를 거쳐 한국으로 왔습니다. 매일 슬랙 메신저를 통해서 보던 팀원이 눈 앞에 있으니 새로운 기분이었죠.

또한,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타운홀 미팅과 더불어 전쟁과 같은(?) 전투 윷놀이와 함께 즐거운 설 연휴를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습니다. 아, 또한 엔젤스윙의 2020년 연간성과보고서가 2월에 완성이 됐네요. 아직 안 읽어보셨다고요? 여기를 클릭해서 다운받으세요!

3월 : 3월은 엔젤스윙이 야심차게 연구하고 준비해 온 지상기준점 자동화 처리 기술에 대해 선보였던 달입니다. 해외 저널에 논문을 제출하기도 했고, 킨텍스에서 열린 코리아빌드 전시회 세미나에서 엔젤스윙의 엔지니어들이 직접 이에 대해서 소개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죠.

그리고, 촬영 및 데이터 처리 등의 기술지원 중심이었던 전문 서비스에서 한 단계 확장된 ‘계획고 모델링 서비스’와 ‘토공량 리포트 작성 서비스’를 처음으로 선보인 달이기도 해요.

4월 : 4월은 엔젤스윙의 5번째 생일이 있는 달이었습니다. 5년간의 시간 동안 때론 느리게, 때론 빠르게 성장해 오면서 어느덧 건설 드론 솔루션 업계를 선도해 나가는 위치에까지 왔는데요. 앞으로의 5년, 10년을 더욱 탄탄하게 달릴 수 있는 엔젤스윙이 될 수 있도록 다짐했습니다.

특별히 이 달에는 지금 보시는 엔젤스윙의 새로운 홈페이지를 새로 오픈했고, 많은 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지상기준점 자동화 처리 기술에 대한 GOD 기술백서를 공개하였습니다. GOD 기술백서는 여기를 클릭하시면 다운받아서 보실 수 있어요.

5월 : 5월의 시작은 부산에서 맞았습니다. 드론 관련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업체들이 한 곳에 모여서 기술력과 제품을 홍보하는 자리인 ‘드론쇼 코리아’에 엔젤스윙이 참가하여 많은 분들을 만났습니다. 특별히 박원녕 대표가 드론쇼 코리아 컨퍼런스에서 강연을 통해 솔루션을 홍보하는 기회도 가졌습니다.

엔젤스윙 팀 차원에서는 이 달에 리서치부터 경영지원, 기술지원 팀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뉴 페이스 팀원들이 많이 합류했던 달로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여러 팀원들의 N주년 또한 겹친 경사스러운 한 달이었죠.

6월 : 어느덧 상반기의 마지막 달이 다가왔습니다. 6월에는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로 열리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어인 ‘넥스트라이즈’에 엔젤스윙이 참가했습니다. 넥스트라이즈에서는 김부겸 국무총리께서 엔젤스윙 부스를 찾아주시고 엔젤스윙 솔루션에 대해 소개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도 있었습니다.

또한, 건설사에서 근무하다 엔젤스윙에 합류한 기술지원 매니저 형준님과 함께 고객을 더 잘 알기 위한 워크샵을 진행했으며, 새로운 인턴을 맞이하기 위한 ‘엔젤스윙 여름 인턴십’을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엔젤스윙 팀의 지난 6개월을 짧게 돌아봤는데요. 올 상반기에는 작년에 비해서 팀 안팎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훨씬 많은 분들을 만났고 여러 관점에서 많이 성장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하반기에는 어떠한 일들이 일어날 지 자못 궁금해지는데요. 하반기엔 좀 더 많은 분들과 함께하는 엔젤스윙이 되길 바란다는 작은 소망을 덧붙여보면서 이만 마무리짓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이대로 물러가긴 아쉬우니, 동영상을 통해 저희의 6개월 요약 버전을 공개합니다👏)

엔젤스윙 솔루션을 함께 만들어 나갈 팀원을 기다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채용 페이지를 방문해주세요 🙂

이 이미지는 대체 속성이 비어있습니다. 그 파일 이름은 cta-learn.png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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